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세르크세스 1세 (문단 편집) === [[아르미안의 네 딸들]] === 국내 순정만화가 신일숙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에도 등장한다. 영민하고 야심 넘치는 황제로서 아르미안의 왕녀 [[와스디 스와르다]]를 네 번째 황후로 맞아서 총애한다. 스와르다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그녀의 운명의 상대였다. 하지만 스와르다는 이미 그와 만나기 전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은 터라 그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평생 형식적인 남편으로서만 대한다. 결국 스와르다가 진정으로 마음에 두고 있던 것이 친척이자 신하인 [[리할 오타네스]]였음을 알고, 곪아버린 마음의 상처가 터짐과 동시에 질투에 미쳐 스와르다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만다. 스와르다는 점차 세간에서 잊혀져갔으나 홀로 그녀를 잊지 못한 크세르크세스는 점점 영민함을 잃고 야욕에 물든 추한 권력자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스와르다와 가장 닮은 자매라는 이유만으로 레 마누 사후 여왕으로 즉위한 샤르휘나를 후궁으로 요구할 정도로... 최후에는 아르미안 출신 병사에게 암살당하며, [[레 샤르휘나]]의 예언대로 이후 황위는 그의 자손이 아닌 리할의 자손에게 이어지게 된다. [[알렉산드로스 3세|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